“쓰러질 것 같아요” 쯔양, 44kg 몸매로 소화한 생애 첫 시상식 드레스

먹방 요정 쯔양이 화려한 드레스 자태 뒤에 숨겨진 눈물겨운 공복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쯔양의 유튜브 채널 ‘쯔양밖정원’에는 ‘2025 MBC 방송연예대상’ 참석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평소 엄청난 식사량을 자랑하는 그녀지만, 이날만큼은 완벽한 드레스 핏을 위해 전날 저녁부터 굶었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최근 몸무게가 44kg에서 46kg 사이를 오간다고 밝힌 바 있는 쯔양은 한층 더 가냘픈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그녀는 “배고파서 쓰러질 것 같은데 너무 긴장돼서 배고픈 느낌도 안 난다”며 시상식을 앞둔 설렘과 두려움을 동시에 드러냈습니다. 스태프들이 “대상급 드레스”라고 극찬하자 쯔양은 부끄러워하면서도 부모님께 영상통화를 걸어 “이것도 내 기준에서는 최대 노출”이라며 수줍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기상 수상의 영광 “죽을 만큼 힘들 때 살고 싶어졌다”

당초 ‘베스트 커플상’ 후보로 참석했던 쯔양은 예상치 못한 ‘여자 인기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무대에 오른 쯔양은 “진짜 생각을 안 하고 왔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소감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그녀는 과거의 고통스러웠던 시간들을 언급하며 “정말 죽을 만큼 힘들다고 느낀 순간이 찾아오니까 오히려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살고 싶어서 정말 열심히 했다”는 진솔한 고백으로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습니다.
시상식 직후 쯔양은 그동안 참아왔던 식욕을 폭발시키며 대기실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검은색 드레스 위로 빵 가루가 떨어지자 “하얀색 드레스를 입을 걸 그랬다”며 너스레를 떠는 모습은 영락없는 1,300만 유튜버 쯔양의 매력 그대로였습니다.
‘전참시’가 발견한 쯔양의 진심, 시청자 마음 울렸다
쯔양은 이번 연예대상에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대중과 한층 가깝게 소통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방송을 통해 보여준 소탈한 일상과 엄청난 먹방 뒤에 숨겨진 아티스트로서의 고충은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샀습니다. 수상 소감 중 “구독자분들이 곧 1300만 명을 앞두고 있다. 그 모든 순간이 있었기에 귀한 자리에 올 수 있었다”며 팬들을 향한 깊은 감사를 잊지 않았습니다.
특히 쯔양은 “나를 위해 먹혀준 모든 음식에 이 영광을 돌린다”는 쯔양다운 재치 있는 소감으로 시상식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전현무와 장도연 등 MC들 또한 “식재료에 영광을 돌리는 수상 소감은 처음”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44kg 뼈말라 몸매와 노출 드레스, 팬들의 응원 이어져
시상식 이후 각종 커뮤니티에는 쯔양의 드레스 자태를 칭찬하는 글들이 쏟아졌습니다. 7kg 감량 후 ‘뼈말라 몸매’로 화제가 되었던 그녀가 평소의 후드티 차림을 벗고 올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그 자체로 파격적이었습니다. 팬들은 “쯔양이 이렇게 마른 줄 몰랐다”, “예쁜 모습 보여주려 굶은 정성이 대단하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시련을 딛고 일어나 생애 첫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거머쥔 쯔양은 이제 단순한 먹방 크리에이터를 넘어 대중에게 희망을 주는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힘든 일이 찾아와도 오늘의 기억으로 열심히 살아가겠다”는 그녀의 다짐처럼, 앞으로 쯔양이 보여줄 더 건강하고 밝은 활동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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