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에서 특유의 입담과 아재 개그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48·아비셰크 굽타)가 마침내 아빠가 되었습니다. 2026년 새해 초부터 전해진 그의 득녀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6일 서울 모 산부인과서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7일 취재 결과, 럭키의 비연예인 아내는 지난 6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매우 건강한 상태이며, 럭키는 꿈에 그리던 새 생명을 품에 안고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럭키는 지난해 9월 28일, 승무원 출신 비연예인 한국인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결혼 당시 이미 아내가 임신 5개월 차였음을 솔직하게 밝히며 ‘예비 아빠’로서의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럭키비키 엄마 고마워” SNS 통해 전한 애틋한 순애보

럭키는 출산을 한 달여 앞둔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와 함께 촬영한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는 게시물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만나니 우리의 삶이 더 아름다워졌습니다”라며 깊은 감회를 전했습니다.
특히 입덧으로 고생한 아내를 향해 “럭키비키 엄마, 입덧 없이 건강하게 잘 버텨줘서 고맙고 조금만 더 힘내자”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48세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얻은 첫 아이인 만큼, 아내와 아이를 향한 그의 애정은 남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 생활 29년 차 ‘대한외국인’, 영주권 취득 이어 득녀 겹경사

럭키는 무려 29년 전 한국에 처음 발을 들인 뒤 여행 가이드로 활동하며 한국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비정상회담’, ‘대한외국인’,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독보적인 예능감을 뽐내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인도 대표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한국 영주권을 취득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진정한 ‘대한외국인’으로서의 소속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영주권 취득에 이어 가정을 꾸리고 딸까지 얻게 된 럭키의 2026년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뜻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팬들 반응 “이름은 럭키비키인가요?”, “인도 아빠의 육아 기대돼”
럭키의 득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이름처럼 럭키한 일이네요”, “비정상회담 멤버 중 또 한 명의 아빠가 탄생했군요”, “입담 닮은 예쁜 딸이겠어요”라며 뜨거운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이자 아빠로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한 럭키가 앞으로 방송을 통해 보여줄 ‘초보 아빠’의 일상과 육아 스토리에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