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김광규의 수발 시작, 안유진이 전수한 ‘퀸의 마인드’

연예계 대표 까칠남 이서진과 배우 김광규가 아이돌 그룹 아이브(IVE)의 안유진을 위해 일일 매니저로 변신했습니다. 최근 공개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 예포편에서는 ‘가요대전 안방마님’으로 활약한 안유진의 수발을 드는 두 어르신의 모습이 담겨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안유진은 자신을 보좌하게 된 이서진과 김광규에게 당당한 ‘퀸의 마인드’를 전수했습니다. 특히 “유진아, 나가야 해”라는 멘트와 함께 우아한 손동작 시범을 선보이며 두 대선배를 꼼짝 못 하게 만드는 예능감을 뽐냈습니다. 평소 무심한 듯한 태도로 유명한 이서진조차 안유진의 지휘 아래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한지민과는 다르네” 이서진의 자상함에 네티즌들 ‘깜짝’

이번 예고편에서 가장 화제가 된 장면은 안유진을 대하는 이서진의 태도였습니다. 이서진은 가요대전 일정을 소화하는 안유진의 곁을 잠시도 떠나지 않으며 밀착 케어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안유진의 목 상태를 걱정하며 직접 물을 챙겨주는 모습에서 이른바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물 좀 줄까? 목 관리도 해야 하니까”, “너 안 먹고 있지 지금”이라며 평소 보기 드문 다정한 말투와 스윗한 미소를 보였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과거 배우 한지민과 예능에서 보여주었던 티격태격하던 모습과는 상반된 이서진의 자상함에 “안유진이 드디어 큰아버지를 만났다”, “수상할 정도로 신나 보이더니 어르신들 놀려먹는 텐션이었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두바이 쿠키가 강아지 이름?” 아이브와 어르신들의 세대 차이

방송에서는 아이브 멤버 전체가 등장해 이서진, 김광규와 이색적인 케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멤버들이 최근 유행하는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를 먹고 싶다고 말하자, 이서진은 생소한 단어에 “두쫑크?”라고 반문했습니다. 이에 한술 더 떠 김광규는 “쫑크? 강아지 이름이야?”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런 세대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서진은 직접 초코 쿠키를 준비해 멤버들에게 건네는 등 츤데레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나영석 PD 예능 조합’으로 이미 검증된 이들의 호흡은 대규모 가요 축제 현장에서도 빛을 발했습니다. 안유진의 텐션에 맞춰 ‘퀸의 마인드’ 멘트를 직접 따라 하는 이서진의 모습은 이번 방송의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입니다.
기절 직전의 크리스마스 홈파티, 세 사람의 특별한 하루

가요대전 일정이 끝난 후 이어진 크리스마스 홈파티 장면에서는 이서진의 고난이 극에 달했습니다. 파티용 풍선을 직접 불던 이서진은 “내가 기절하겠는데 지금?”이라며 녹초가 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이에 안유진은 “크리스마스를 이렇게 셋이 보내게 될 줄은 몰랐다”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 대조를 이뤘습니다.
연예계 대선배들과 대세 아이돌의 기상천외한 조합이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안유진과 아이브가 출연하여 이서진, 김광규의 혼을 쏙 빼놓는 ‘비서진’ 에피소드는 오는 9일 오후 11시 10분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서진의 반전 매력과 안유진의 ‘안댕댕’ 매력이 폭발한 가요대전 비하인드 컷과 더 많은 예능 소식은 아래 관련 뉴스 링크에서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