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간식으론 안 나가!” 신기루, SBS ‘동상이몽’ 대기실 공개 저격

코미디언 신기루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을 향해 거침없는(?) 소신 발언을 던져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신기루는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기실 사진과 함께 프로그램의 간식 준비 상태를 유쾌하게 지적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SBS 연예대상에서 수상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가 방송사를 상대로 ‘저격’이라는 파격적인 표현을 사용한 배경에 팬들의 이목이 쏠렸습니다. 하지만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신기루 특유의 ‘먹방 철학’이 담긴 귀여운 투정이었음이 밝혀졌습니다.
“곡물 과자는 반대합니다” 신기루가 실망한 대기실 간식 라인업

신기루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상이몽 대기실 과자 라인업 별로라서 앞으로 안 나가려고 했다”는 문구를 남겼습니다. 공유된 사진 속 대기실 테이블 위에는 건강 위주의 캔디류와 곡물 과자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평소 화끈하고 풍족한 먹방을 즐기는 신기루의 취향과는 거리가 먼 ‘라인업’이었던 셈입니다.
그녀는 출연 거부까지 언급하며 단호한 태도를 보이는 듯했으나, 곧이어 “작가님의 선물에 보류 처리”라는 반전 멘트를 덧붙였습니다. 담당 작가가 신기루의 취향을 저격한 별도의 선물을 챙겨주자 마음을 돌린 것으로 보입니다. 방송사와 출연자 사이의 끈끈한 유대감과 위트 있는 소통 방식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베스트 케미상의 위엄” 덩치 서바이벌 ‘먹찌빠’ 멤버의 뚝심

신기루의 이러한 행보는 그녀의 최근 활동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신기루는 2024년 SBS 연예대상에서 예능 ‘덩치 서바이벌-먹찌빠’를 통해 이국주, 박나래, 풍자와 함께 ‘베스트 케미상’을 거머쥐었습니다. 먹는 것에 진심인 멤버들과 함께하며 얻은 인기를 바탕으로 대기실 간식 하나에도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을 제시한 것입니다.
팬들은 “역시 먹찌빠 멤버답다”, “곡물 과자로 신기루를 유혹하려 했다니 제작진의 실수다”, “작가님의 선물이 무엇이었을지 궁금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칫 예민할 수 있는 대기실 환경을 예능 소재로 승화시킨 신기루의 센스가 돋보였다는 평입니다.
“2026년에도 계속되는 거침없는 행보” 신기루의 예능 활약상

새해 초부터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한 신기루는 2026년에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로 활약할 전망입니다. 단순히 많이 먹는 것을 넘어, 음식에 대한 철학을 재치 있게 풀어내는 그녀의 입담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SBS의 ‘트로피’를 챙긴 스타이면서도 부족한 간식에는 당당히 목소리를 내는 그녀의 모습은 솔직함을 무기로 하는 최근 예능 트렌드와도 잘 부합합니다. ‘동상이몽’ 작가와의 훈훈한 결말로 마무리된 이번 사건이 향후 방송에서 어떤 에피소드로 언급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신기루가 작가에게 받은 ‘비밀 선물’의 정체와 ‘동상이몽’ 출연 분량의 실시간 다시 보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관련 뉴스 보기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