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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 잉어킹이 나타났다?” 서울빛초롱축제! 잉어킹 위치·상점 운영일·8시 이후 방문 권장

“청계천에 잉어킹이 나타났다?” 서울빛초롱축제! 잉어킹 위치·상점 운영일·8시 이후 방문 권장

서울의 대표적인 겨울 야간 축제인 ‘2025 서울빛초롱축제’가 17회차를 맞아 더욱 화려한 볼거리로 돌아왔습니다. 2025년 12월 12일부터 2026년 1월 4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청계광장에서 시작해 삼일교까지 이어지는 약 1.1km 구간을 아름다운 빛의 예술로 채우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특정 캐릭터와 이색 조형물들이 큰 인기를 끌며 연일 구름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압도적 인기 ‘잉어킹’의 위치와 황금 잉어킹 찾기 꿀팁

이번 축제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조형물은 단연 ‘잉어킹’입니다. 수많은 잉어킹 조명이 청계천 위를 수놓은 장관을 보기 위해서는 3구역인 ‘장통교 인근’으로 향해야 합니다. 워낙 인파가 많이 몰리는 구간이므로 안전에 유의해야 하며, 잉어킹 무리 속에 숨겨진 ‘황금 잉어킹’과 ‘메타몽 잉어킹’을 찾아보는 것이 이번 관람의 묘미입니다.

인증샷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면 잉어킹 상점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습니다. 단, ‘잉어킹 상점’은 주말과 공휴일, 그리고 연말연시 특정 날짜(12월 24~28일, 31일, 1월 1~4일 등)에만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므로 방문 전 반드시 운영 날짜를 체크해야 헛걸음을 피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출입 제한 및 쾌적한 관람을 위한 동선 가이드

청계천 서울빛초롱축제는 시각장애인 보조견을 제외한 일반 반려동물의 천 아래 산책로 출입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한 경우, 천 아래로 내려가는 대신 위쪽 보행로에서 유모차나 이동장을 이용해 관람해야 합니다. 위쪽에서도 조형물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으므로 반려인들은 이 점을 참고하여 동선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 관람 동선은 광화문광장의 대형 트리와 미디어파사드, 크리스마스 마켓을 먼저 구경한 뒤 청계광장으로 이동해 빛초롱축제를 즐기는 코스입니다. 오후 6시 정각에 모든 조명이 점등되며, 관람 시간은 여유 있게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가장 혼잡한 시간대인 오후 6시~8시를 피해 밤 8시 이후에 방문하면 비교적 여유로운 관람이 가능합니다.

이색 조형물과 따뜻한 관람을 위한 필수 준비물

잉어킹 외에도 볼거리는 풍성합니다.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재해석한 전통 등(燈)은 물론, 신라면과 너구리 같은 친숙한 브랜드 캐릭터 조형물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비비큐 빌리지에서 설치한 닭다리 모양의 특별한 트리는 기존의 평범한 트리들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합니다. 청계광장 초입에는 아이들이 탈 수 있는 미니 기차와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축제는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입장료는 없습니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전시인 만큼 핫팩과 따뜻한 옷차림은 필수이며, 대중교통 이용 시 5호선 광화문역이나 1호선 종각역을 이용하면 접근이 용이합니다. 서울의 밤을 빛으로 채운 이번 축제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잊지 못할 연말 추억을 남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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